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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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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감(五感) 하늘과 바다를 주제로 한 폭의 풍경화를 담아서 정말 멋진 행복을 전하는 펜션 "제주올레로"

 

제주올레로--> 약47.96km 외돌개 (서귀포시권)
작성자 운영자 조회 438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흥동 791

064-760-3033

 

제주의 올레길 7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한 외돌개는 바다위에 홀로 서

있는 모습이 외롭게 느껴져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마치 소나무는 머리카락,그리고

사람의 옆모습 눈,코,입처럼 보이지 않으세요?)

26올레길 중에서도 외돌개에서 월평마을로 이어지는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이곳은 옛날 대장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지요.

이영애와 함께하는 포토존도 잇으니 사진 한컷하시는 여유도 가지시면서

 전해내려오는 전설에 귀기울여 볼까요?

첫번째는

옛날 해안가에 금슬 좋은 노부부가 고기를 잡으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풍랑을 만나 돌아오지 못하고 목숨을 잃은 할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다 그 자리에서 바위가 되어버렸다는 이야기,

(할망바위라고도 합니다.)

또한 외돌개 바로 밑에는 마치 물위에 떠 있는 듯한 작은 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 역시 할아버지의 시신이 떠올라 할머니 옆에서 돌이 되어 함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옵니다.

두번째는 고려말 최영장군 시절에 원나라 목호를 물리칠 때

장군모습으로 변장을 시켜 적군의 사기를 떨어뜨려 전쟁에서 이길 수

있게 했다하여 장군바위라고도 부릅니다.

다양한 이야기 만큼이나 주변환경이 빼어나게 아름다워

놓치시면 후회하실 코스입니다.

(저는 촌스럽게 왜 하와이 해변이 생각 날까요?)

 푸른 바다,기암괴석,전설 이런 것들이 어우러져

제주에 흠뻑 빠져 들게하는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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